뒤늦은 후기 올려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1일에 친구애기 돌잔치도 안가고 회사 직원들이랑 퇴근후에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시에서 차타고 가는길에 여자들은 뒷자석에 앉아서 클렌징 티슈로 화장을 지우면서 사계해변쪽으로 출발!!!
ㅠㅠㅠㅠ후배들에게 쌩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쌩얼도 쌩얼이지만 쫄쫄이 슈트라니….

가는길에 유채꽃이 너무 예쁘게!!!!창문열고 대충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꽃이라고ㅋㅋㅋㅋㅋㅋ

한커플이 더 있었는데 뭔가 되게 어색하고 할줄알았는데
강사님들이 서핑보드 밀어주시면서 장난도치고 농담도 해주셔서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았어요ㅋㅋㅋㅋㅋ

날씨가 매우매우매우 좋았는데 저는 발이 너무 시러웠다는…..
오분만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셨는데
다른사람들은 이제 안춥다고 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발이시려웠는지ㅋㅋㅋㅋㅋ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 놀았어요ㅋㅋㅋㅋㅋ
서로 넘어지고 떨어지는거 보면서 웃다가 한번일어나지면 너무너무 좋아서 웃다가ㅋㅋㅋㅋㅋㅋ
배고프고 추울때쯤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 다들 지친거 보이시져??!!!ㅋㅋㅋㅋㅋ
역시 물에서 노는건 힘든가봐요ㅋㅋㅋㅋㅋ

이제 날씨가 더 좋아지면 올해는 자주자주가서 배우고 싶어요
제주시에서 가까운 이호에서 할때는 혼자서라도 가고싶은 마음!!!!!!!

겨울동안 제주도에서 할일없어서 회사집회사집하다가 오랜만에 나들이었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네여 바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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